Korea food&baby STORY

달달한 Food

향남 여담 지인 소개로 아구찜 먹고 왔어요:)

향남 여담 드디어 방문했어요!! 야호 일단 어부가 제일 유명하긴 한데 맘카페에서도 소문이 나있는 상태이고 신랑도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해서 월급 받은 기념으로 방문했습니다~ 저희가 전세 낸 줄 알았잖아요.. 사람이 없어요! 아무래도 요새 백신도 많이 맞고 코로나에 대해 무감각해져서 확진자가 늘어나서인가 주차장도 텅 내부도 텅 뭔가 식당 하나 빌려서 먹는 기분이 들었답니다^_^ 향남 여담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여담 사장님이 1 지구 홈플러스 근처에 주꾸미 집을 차리셨는데 거기도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요. 사실 아는 언니랑 출산 전에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아가를 낳으러 가셔서.. 거긴 아직도 못 먹었단 사실.. 뭔가 유명하면 맛있을 것 같긴 해요! 아구찜이랑 해물아구찜을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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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아구찜 배달 초이스 해물찜 맛있게 매워요!

아가가 커지니깐 뭐든 쉽지 않아요.. 그중에서도 체력이 바닥나고 고기를 먹지 않으면 몸이 버티지 못해서 오늘도 밥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신랑이 지역화폐 들어온 기념으로 향남 아구찜 배달을 시켰는데 초이스 해물찜에서 선택했습니다. 우리 신랑은 마이스터 대상자여서 이제 분기별로 90만 원이 들어오는데 올해부터는 60만 원으로 변경되었데요. 배달 어플에서도 지역 화폐를 쓸 수 있는데 그 어플 이름은 바로 배달특급이라고 합니다. 저희도 지역화폐 있을 때 마다 잘 시켜먹는 것 같아요^_^ 뭐 90만원 들어오자마자 반 이상은 썼지만요.. 신랑이 향남 아구찜 배달로 주문한 메뉴는 아귀찜 중 2단계 + 어린이 돈가스입니다.. 배달료 포함 37,000원이래요~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시간만 되면 포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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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아구찜 , 신정성 아구찜해물찜 가성비 최고!

향남 아구찜 맛집을 찾아 떠난 기행 까꿍이도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제 본업이 뭔지 아시나요? 아직도 맛집 블로거를 운영하고 있어요^^ 한 동안 육아 글만 올렸는데 오늘은 향남에서 처음으로 다녀온 신진성을 알려드릴게요! 남편이 반차를 내서 조금 이른 시간에 왔어요:) 임신 초기라서 집에서 요리하고 배달시켜 먹는 것이 더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오빠랑 함께 택시를 타고 방축리에 왔어요. 가격은 굉장히 저렴하죠? 보통 2인 오시면 커플 드신다고 하는데 저희는 연애할 때 부터 해산물이 들어간 찜은 무조건 中 이상은 먹었기에 27,000원짜리 주문하고 맵기는 3단계로 골랐습니다~ 반찬은 심플하게 나오는데 미역국이 깔끔하니 소주 안주로도 괜찮더라고요!! 몇 주전 같았으면 같이 소주를 마셨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