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Food
향남 항아리 수제비 간단하게 점심 한 끼 해결했어요!
신랑이 갑자기 급발진을 했어요. 아파서 열이 40도가 넘어가고 이건 분명히 코로나 아니면 내장에 문제가 있다고 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코로나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지친 몸을 달래러 1 지구에 있었는데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향남 항아리 수제비가 눈에 들어와서 바로 방~문 예전부터 오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착한 가격. 예에는 한 그릇에 4000원 정도에 판매했나 봐요:) 지금은 안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5500원이었습니다~ 영업시간은 10인가 11시부터인데 딱 오후 3시 30분까지만 하고 마감한다고 하십니다. 얼마나 맛집이면 그러는지 진심으로 궁금해지더라고요^_^ 모든 건 다 셀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인 것 같긴 한데 어르신들을 위해 현금 결제는 직원분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