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Food
향남 부대찌개 333미군 부대찌개 다녀왔어요!
어제 진탕 싸우고 오늘 기절해있다가 일어나니 11시가 20분이 지났더라고요. 밥할 힘도 없는 찰나 신랑한테 전화가 왔어요~ 신랑은 밥을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오랜만에 킹콩이 먹고 싶어서 구문천리로 달려갔는데.. 사라졌네요..^_^ 오늘 향남 부대찌개로 정한 곳은 333 미군 부대찌개입니다. 킹콩 자리였는데 바뀌어서 당황스럽긴 했어요. 근데 햄 + 라면 + 밥이 무한 리필이라고 하네요~ 일단 메뉴판이 안 보여서 안으로 들어가서 확인하게요!! 저희는 항상 기본으로 주문하는 편이에요. 그 외에 사이드 메뉴부터 시작해서 조금 더 고급스럽게 고기를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고 세트 메뉴를 이용하여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는데 솔지기 라면 + 밥 + 햄이 무한 리필이기 때문에 저걸 먹는 것보다는 기본이 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