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food&bab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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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웨딩박람회 결혼 준비로 다녀왔어요.

결혼 준비로 정신없이 바쁜 요즘 저와 예비 신랑은 더욱 꼼꼼하게 결혼 준비를 하고자 지난달에 서울웨딩박람회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예비부부로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준비하려니 허둥지둥 모르는 것도 많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결혼하기도 전에 진이 다 빠지는 것 같아서 인터넷 결혼박람회 폭풍 검색 끝에 서울웨딩박람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 하우투웨딩 무료참가 신청하고 다녀왔어요. 역시 서울 최대 규모의 박람회답게 규모가 엄청 크고 참가 업체도 많으며 볼거리도 다양하고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아서 좋았어요. 매주 토/일(연휴 포함) 참가 가능하고 AM 11:00 ~ PM 8:00까지 63빌딩 4층 아트홀에서 서울웨딩박람회가 운영되고 있어요. 연평균 24~25회 안정적인 진행을 하고 있고 100여 명의 웨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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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카페 플라워 케이크도 맞춤 제작 가능해요.

시어머니 생신이 8월 1일이라서 찾아뵙지는 못하고 몇 년 동안 챙겨드려서 뭐 더 이상 해드릴 것도 없었고요 ㅠㅠ 그래서 그냥 꽃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맞춤 케이크를 알아 보던 중에 화천 플라워케이크카페가 있더라고요. 제작한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호부터 다양한 사이즈를 만드시더라고요. 사장님이 플라워 케이크에 상당한 자부심이 있으세요! 심지어 생크림도 직접 제작 하신다고 해요. 혼자 드실거라 큰 건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1호로 했는데 어머님도 만족해하신 것 같더라고요.. 알고 보니 여기 카페 사장님과 어머님이 안면이 있으신 사이라서 서로 놀라셨다고 합니다^_^ 저는 당연히 몰랐죠 ㅠㅠ 화천도 예전과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요. 제가 처음 인사드리러 왔을 때 없는 것이 더 많았는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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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헬로버블 트렌디 애쉬토프그레이 후기

https://postingkorea.com/log.asp?vip=253n&mct=151 남편이 휴가를 받아서 신나게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남편이 빨리 염색을 하고 싶다고 해서 미쟝센 헬로버블 트렌디 애쉬토프그레이로 선택하고 염색한 후기 시작합니다^_^ 일주일 전인가 올리브*에 방문했는데 반값 할인 플러스가 있어가지고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13,000원에서 반값이면 6,500원에 당장 구매를 했어요. 그 외 몇 개는 추가 할인까지 들어가서 굉장히 저렴하죠. 사실 이색은 가을이나 겨울에 할 법해서 할인하는 것 같긴 했어요. 남편은 탈색한 이력이 많은데 제가 관리를 해주지 않으니 점점 머리카락이 방황하는 것이 보여서 그냥 톤 다운으로 머리를 하기로 했어요:) 밝은 모에서 하면 확실히 톤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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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네일 아는 곳 중 가장 저렴한 손네일 드디어 방문하다!

수원이 친정이라서 결혼식 전에 이미 친정에서 힐링 캠프를 보내고 있었어요. 이제야 신혼여행 마무리가 되어서 글을 쓰네요~ 이번 주에 정밀 초음파도 있고 정말 기대된답니다 ^_^ 인계동 네일 중 가장 저렴하고 유명한 인스타 네일 맛집 그 이름은 바로 손네일인데 다녀온 솔직한 후기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요즘은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예요.. 그러니깐 거의 2~3주 전에 예약 부탁드린답니다. 무제한 아트부터 시작해서 열손 연장 타 업체에 비해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요. 거기다가 속눈썹 펌/ 왁싱 모두 다 다루고 있어요. 전용 주차장도 따로 있으니 문의 한 번 해주세요! 인계동 네일 손네일은 중평 떡볶이 건물 3층에 있어요. 내부는 깔끔하고 동시 시술이 가능해서 행복합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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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BHC 골드킹 순살 내 스타일은 아닌걸로^_^

욕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개인적으로 BHC 순살 버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보통 순살이라고 하면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많이 사용하는데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닭가슴살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신랑이 순살 매니아여서 향남에서 골드킹을 주문했습니다. 지겹지도 않은가 1주일에 한 두번은 꼭 치킨 먹어요. 예전에 누구보다 치느님을 많이 영접한 저로서는 이제 좀 그만 먹고 싶은데 저번주에는 BHC 레드킹에 이어 오늘은 골드킹. 일단 비주얼은 먹기 싫어요.. 단짠의 매력을 보여준다는데 그럴 거면 교촌 먹습니다. 뼈보다 순살이 더 비싼데 왜 양은 더 적을까요? 오빠가 앉기 전에 하나 집어 먹었는데 영 아니더라고요. 아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것 같아요. 하지만 뼈로 먹었을 때는 더 맛있을 것 같은 기분은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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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맘스터치 신메뉴 플렉스버거 그리고 싸이버거까지.

엄청나게 싸우고 밤에 출출해져서 향남 2 지구에 위치한 맘스터치를 가기로 했습니다. 비 오는 날이라서 햄버거가 더 먹고 싶더라고요. 신메뉴로 나온 플렉스버거 그리고 싸이버거 후기 시작할게요! 플렉스버거 세트 8600원 / 싸이버거 세트 5800원 총 14,400원을 결제하였습니다. 플렉스 버거 때문인지 대기 시간은 15~20분 정도였어요. 일단 바리바리 싸들고 집에서 와서 펼쳤죠. 옆에 삼각김밥은 덤입니다 ㅋㅋㅋㅋ 돼지 인증~ 저는 어디 가나 기본을 가장 좋아해요. 예를 들어 맘스터치는 싸이 버거 / 롯데리아는 불고기 버거 맥도널드는 버거보다는 튀김이나 사이드가 더 좋아요! 이번에 향남 맘스터치에서도 판매되는 플렉스버거는 패티가 두 장이라서 신랑이 완전 욕심을 낸 거죠. 왜냐하면 치킨을 주 2~3회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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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 소주잔 저는 어버이날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 5월 8일 어버이날 갑자기 둘이서 셋으로 되어서 저희도 현금을 두둑하게 챙겨드리고 싶은데 있는 건 신용카드밖에 없어서요. 그래서 깜찍하게 한번 각인 소주잔을 준비했습니다. 공평하게 양가 부모님 것도 준비했기 때문에~ 한번 보시죠. 시댁 부모님들은 아직 언박싱 전인데 시댁은 진로 이즈백으로 맞췄고 저희 친정은 첨처럼 이요. 왜냐하면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처음처럼을 드시기 때문이죠. 각인 소주잔은 진로가 가장 인기 많은데 그래도 취향은 맞춰 줘야 될 것 같아서요 ㅋㅋㅋㅋ 이건 소주잔을 담는 작은 박스입니다. 만약 제가 임신 전이라면 분명히 제 것도 샀어요^^ 저희 부부는 참이슬을 마시기 때문에 무조건 참이슬로 했겠죠. 친정은 자유롭게 찾아뵐 수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택배로 보낸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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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미 루이샤인 베이글 틴트 브라운 개봉 후기(이벤트 정보)

임신해도 렌즈는 포기할 수 없어요.. 저는 렌즈를 오래 껴서 그런가 이제는 컬러렌즈가 없으면 밖에 외출을 잘하지 못해요. 그래서 이번에 수원에 나갔을 때 지역화폐를 통해 구매했는데요. 렌즈 루이샤인 베이글 틴트 브라운 개봉 후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렌즈미 서포터스도 해봤었는데 이제는 내 돈 내산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렌즈미 인계점에서 지금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카카오톡 친구 추가해서 소식을 받으며 이걸 서비스로 주신다고 해서 저는 망설임 없이 친구 추가를 했습니다. 일단 렌즈의 평균 유효기간은 5년 정도예요. 그리고 이건 1달 착용 렌즈이기 때문에 개봉을 하신 순간부터 딱 한달만 사용하시길 추천해요! 나중에 한달이 지나면 수분율이 빠져서 굉장히 괴롭습니다. 렌즈미 루이샤인 베이글 틴트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