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Food
향남 돈까스, 나의 최애 맛집 그 이름은 최고당
향남에도 최고당 돈까스가 있다니.. 수원에서 알게되어 미친 듯이 데이트하러 많이 갔었죠. 입덧이 워낙 심해서 까꿍이도 잘 못 크는 것 같고 신랑도 여러모로 고민이 많더라고요. 사실 전 날에 돈까스를 먹긴 했는데 오늘은 더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향남 2지구로 행차하였습니다. 주차는 할 수 있지만 만차여서 저희는 멀리 차를 주차하고 방문했어요. 셀프로 계산하는 공간이 있으니~ 카드 주문 시 편안하게 골라보세요. 저는 등심 돈가스 / 신랑은 언제나 그랬듯이 카레 돈가스 모든 것이 셀프이니 가져다 드세요^^ 김치랑 장국 그리고 물만 챙기면 된답니다. 아기 포크와 숟가락 그리고 가위도 있어요~ 주변에 둘러보시면 베이비 체어도 있네요:)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시네요! 향남 최고당 돈까스에서 나온 가격.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