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Food
향남 설빙 드디어 인절미의 계절이 돌아왔다.
드디어 6월에 처음 빙수를 먹었습니다. 짝짝짝 여러 가지 빙수집이 있는데 역시 저는 설빙.. 을 초이스~ 향남에도 설빙이 있어서 이렇게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다녀온 후기 시작합니다:) 딸기 설빙은 이제 시즌이 종료했습니다. 메론이 이제 다시 등장하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저희는 인절미 빙수 + 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빙수 8900원 / 토스트 4800원 총 13,700원이 나왔습니다. 내부도 시원하고 여름이니깐~ 너무 좋아요^_^ 향남 설빙은 내부가 넓어서 수용 인원이 꽤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배달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해요:) 2인 기준 1시간 있을 수 있는 거 감사해요~ 예전에는 테이크아웃만 할 수 있었는데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거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코리안 디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