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주수별배크기 나는 딸배? 아들배? (8주차 배크기 공개)

안녕하세요~ 섭이 와이프 까꿍이 엄마예요^^

오늘은 임신주수별배크기와 딸배 아들배는 이렇다더라

미담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자료를 가져왔거든요:)

같이 한 번 보실까요?

 

 

일단 8주차에 들어가면 태아가 1.5cm 정도에

몸무게가 2g으로 성장한답니다.

그리고 8주~10주 사이에 태아가 무려 2배 정도씩

자라나는 폭풍시기인 만큼 엄마들은 조심해야겠죠?

심장 박동수는 149bpm ~ 172ㅠbpm이 정상입니다:)

 

저는 지금 안정기에 맞게 집안일을 다 파업하고

신랑이 열심히 돈벌고 가사까지 맡아서 하고 있어요.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심한데 찾아와 준 천사라

저는 끝까지 지켜낼 것이예요!!

 

 

2006년의 기준이라서 그런 걸까요?

임신주수배크기가 저는 전혀 공감이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저는 심각한 복부비만을 가지고 있어서

벌써 4개월 정도의 배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래 글 내려보시면 저의 8주차 배크기도 있습니다^^

체격이 있는 사람은 배도 빨리 나온다고 하는데

설마가 역시나로 변하는 8주 2일이 시작되었네요 ㅋㅋ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는 키가 작으면 배도 더 나온다네요.

 

아 그리고 성별이 나오기 전에 배가 확 티 나게

나오는 경우는 없지만 저 같은 케이스는 딸배 아들배 구별도

빨리 되는 것 같아요.

 

딸배를 보시면 동그란 모양으로 자리를 잡았고

아들배를 보시면 아랫배가 조금 더 많이 나온 거 보이시죠?

그래서 저는 뭐냐고요..

 

 

저는 까꿍이가 딸이란 느낌은 없었어요.

근데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아들배 소유자가 되었네요:)

조금 더 지나 봐야 알긴 하지만.. 딱 느낌이 있어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자면 (딸, 아들 다 가진 맘 say)

딸배는 뒤에서 보면 배만 불뚝 튀어나와 있다.

아들배는 뒤에서 보면 옆이 두리뭉실하고 쳐지게 보인다.

라고 방금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아들이던 딸이던 뭐 어때요.

다 필요 없고 건강하게 주수 딱 채워서 태어났음 해요.

요즘은 책 읽으면서 태교도 하고 있어요:)

2021년 대한민국 소띠 엄마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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