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임산부 마사지 가능한 인계동 더풋샵

Food Blog 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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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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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휴가 동안 쉬는 것밖에 하지 않아서 뭔가

안쓰럽기도 해서 오늘은 수원에 나가서 커플 마사지라도

받기로 했어요. 오전 10시부터 알아보다가

임산부 마사지도 같이 가능한 인계동 더풋샵에 다녀온 솔직하고

돈 아까웠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더풋샵은 회원권이 있어야 저렴한 곳입니다.

여기는 평일 모닝 이벤트도 진행하여 가격이 착해요.

그래서 이거보고 혹해서 전화했지만 회원 아니면.. 안됨이라는

단호한 이야기를 듣고 그냥 총 10만 원 주고 하기로 했어요.

전화했더니 그다지 친절하지도 않고 방문해서도 기분이 영

좋지는 않은 불친절함이 솔직히 짜증 났지만 남편이 하고 싶어 하니깐

그냥 참고했습니다.

 

 

100% 예약제라고 적혀있습니다.

요즘 4단계라서 영업시간은 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수원 임산부 마사지 인계동 더풋샵은 다른 것은 안되고

종아리 마사지 + 발 마사지는 가능하데요.

솔직히 발마사지가 제일 안 좋다고는 하는데 그럼 하체 집중

마사지로 그냥 받으시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일단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마스크는 무조건 착용.

그리고 여기 앉아서 족욕을 하면 마사지 언니들이 와서

발을 닦여주고 안내를 해준답니다.

남편 건식 마사지를 받았는데 5만 원이면 돈 안 아깝다고

하는데 저는 진심을 다해 돈이 아까웠어요.

아니 임산부가 하체 부종이 심한 거 아시죠? 그냥 오일 흡수시키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압은 줘서 해야 느낌이라도 나는데 그럴 거면

집구석에서 종아리에 셀프로 오일 바르지 뭐하러 제가 여기서 5만 원이나

주고 이걸 받았는지 받는 30분 동안 현자 타임이 너무 와서

조금 압을 세게 해 달라고 하니 임산부라 설렁설렁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니 그럼 애당초 받지를 말던가 너무 하단 생각은 들었네요.

 

 

뭐 샤워실이 있어서 마사지받고 나서 샤워할 수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은 마음에 들었어요!

아기 낳고 방문하며 뭔가 다를까 모르겠는데 만약에 자유의

몸이었다면 솔직히 오전 이벤트 회원 아니라도 3만 원에 해주는 곳

있으니 거기 가서 받을 것 같긴 해요.

좋은 점이 있다면 카드가 되는 점은 제일 마음에 드네요.

 

 

산전 마사지가 아니더라도 임산부를 받는다고 했으면

확실하게 해 주던가 친절하기라도 하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원 임산부 마사지 인계동 더풋샵은 솔직히 추천 안 해요.

그 외 인계동에 다른 곳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너무 초기와 말기를 제외하고 특히 발만 조심하면 임산부도

못 받을 이유가 없다고 해요..!! 그럼 여기서 내 돈 주고받은 후기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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