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 역시 가성비 지림!
Food Blog 섭이
·2021. 6. 5. 18:02
오늘도 여전히 배달 특급을 켜서 배달을 시켜 먹음.
어제 청첩장이 왔는데 300장 접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펜트하우스 3 첫방송이기도 하고 아직 접으려면 한참 남은
청첩장을 보니 한숨이 나와서 향남 피자와 치키의 러브레터를
저녁으로 먹기로 하였답니다 ^_^
배달비까지 27,000원이었는데 하도 배달을 많이
시켜먹어서 배달특급에서 쿠폰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할인 받아 24,000원에 피지와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여기 수원에서도 시켜 먹었을 때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시켰는데 역시.. 구성도 괜찮고 감사합니다.
향남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도 역시 치킨 퀄리티는
최고인 것 같아요~ 저희는 참고로 양념 반 후라이드 반
그리고 슈퍼 쉬림프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피클 / 치킨무 / 핫소스 / 콜라 / 갈릭 디핑소스는 서비스까지
주시고 역시 친절하신 맛집인 것 같아요!!
바삭바삭한 것이 침샘을 자극하네요.
브랜드 치킨 잘 못 시키는 것보다는 훨씬 나아요.
여긴 단골만이 알 수 있는 곳.
후라이드는 맛있는 거 알고 있었는데 양념이 더
맛있는 건 여긴 진짜 돈쭐 나야 하는 가게입니다.
치킨도 저렴하다고 작은 거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다 통통하게 살 오른 것들로만 사용하세요.
냄새 안나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여기 피자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바로 치즈를
아낌없이 뿌려준다는 것이예요.
그래서 치즈 피자 시키면 뭔가 시카고 피자 느낌 날 것 같아요.
제 입맛에는 포테이토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이건 콤비네이션 느낌이 나는 것 같았거든요^^
향남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도 성공적입니다.
덕분에 펜트하우스 3 재미있게 다 볼 수 있었어요~
치킨과 피자를 저렴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죠?
저희는 다음에도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달달한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남 콩나물국밥 4300원에 전주를 느껴보다? (2) | 2021.06.10 |
---|---|
향남 청기와 감자탕 진짜 미친거아냐? 너무 맛있어!! (1) | 2021.06.07 |
향남 파스타 맛집, 배달 시켜본 '파스타입니다' (1) | 2021.06.03 |
향남 돼지국밥 맛집, 무보까국밥 굉장히 만족스러움! (1) | 2021.06.01 |
향남 가리비 국화도가리비에서 비단의 맛을 느꼈습니다:) (0) | 202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