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안주' 간단요리로 집에서 힐링하기 (1일차)

Food Blog 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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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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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orea food blog 섭이입니다.

이웃분들께서는 혼술 안주 어떤 걸 만들어서 드시나요??저희는 혼술 안주로 장어, 감자튀김, 된짱 찌개를 만들었습니다.시간도 매우 절약되고, 밖에서 먹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서 매우 간편하게 혼술을 즐겨보았습니다~!

장어를 무척 좋아해서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먹는데요!장어의 비용이 매우 비싸서 이번에 인터넷으로 값도 저렴해서 이렇게 한 마리를 주문하여 혼술 안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인터넷으로 주문하였으며, 비용은 1만 원대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서 오고, 장어 손질도 잘 되어있어서 요리하기 전에 벌써 합격점을 주고 시작하였습니다. 생강과, 양념소스,
매운 양념소스까지 첨부해서 배송을 해주셨습니다~

장어 양념을 따로 집에서 만드시려면 따로 레시피를 공유하도록 할게요~

저희는 따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굵은소금을 이용하여, 구워서 먹어도 시중에 판매하는 장어 맛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매우 맛있는 혼술 안주로 즐겨보았습니다.

양념장 레시피도 함께 공유해볼게요~

양념장 재료 

-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1스푼, 물엿 2스푼, 진간장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반,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뚝딱 장어 양념소스 완성입니다!

 

 

저희는 따로 손질이 되어있어서 손질할 시간을 줄였습니다.

딱 3 등분해서 왔는데요! 와이프랑 같이 먹었는데 양도 매우 많았습니다.

외식을 하게 되면 비용이 5~7 만원 사이로 발생되지만, 저희의 경우 2만 원으로 행복을 느꼈습니다 ㅎ

집에서 장어도 해 먹고 몸보신으로 매우 좋은 장어! 이렇게 혼술 안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면

장어도 소주 안주로 매우 좋지 않을까요??

 

 

굵은소금으로 밑간만 하여 프라이팬을 이용한 장어입니다. 시간의 소요는 10~20분 소요되었지만

제가 먹을 음식이라 혼술 해도 안주는 맛있어야 된다 생각하여 맛있게 구워 봤어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혼술 안주! 정말 매력적입니다.

와이프는 임신 중이라.. 소주는 못하지만 그래도 장어를 같이 먹어서 몸보신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어를 먹으면서 느낀 거는 굵은소금(밑간)
한 면만 하시면 됩니다.

양쪽을 밑간 하게 되면 짤 수가 있으니 참고하여 장어를 혼술 안주로 먹어보세요~

 

 

장어 먹으면서 밥도 먹고, 와이프의 차돌 된장찌개도 함께 먹으면서 혼술을 즐겨보았습니다.
오늘은 어떤 음식으로 혼술을 해야 할까요??

혼술 추천 메뉴가 있으신가요??

오늘도 무엇을 요리할까??

고민 좀 하고 내일 다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더욱더 풍성한 메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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