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설사, 예방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양제로 가능한가?

Food Blog 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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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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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ood&Trip blog 섭이입니다.
오늘부터 저는 대표님한테 안 되는 휴가를
내달라고 해서 한가하게 지낼 예정이죠.
그럼 뭐 해~ 간에 구멍 날일만 생겼는데..
그나저나 한 달쯤 전에 제가 까미를 위해
준비한 한려수가 있었던 거 기억하나요?
제공을 받은 제품이라 별로면 후기를
쓰려고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몇 자 끄적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설사예방을 위한 영양제 한려수 솔직 후기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강아지뿐 아니라 고양이도 사용할 수 있는
신기한 영양제가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강아지용은 47,000원
고양이용은 57,000원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어요.

우리 까미는 눈물도 심하기는 했지만,
더 심했던 것은 바로 장 건강입니다.
얼마나 장운동이 잘되는지 다 큰 성견이
하루에 5~7번 정도의 변을 본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먹는 것을 줄여보라고 했는데 한 번
늘어난 위장이 쉽게 줄어들겠어요...


그래서 제가 우연히 접하게 된 한려수를
먹여봤더니 확실히 강아지 설사 예방에는
탁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동안 야근과 싸우면서 아침/저녁을
제가 챙겨주지 못하다 보니깐 아무도 이것을
까미 밥에 넣어주지 않더라고요..
밥에도 안 뿌려주는데 직접 먹이긴 하겠어요?
​저번에도 설명해드렸다시피
꾸준히 섭취하게 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 양은 조절해주셔야 됩니다.
보통은 2mm~2.5mm 즉, 두 번 펌핑 한
정도의 양이 강아지들에게 좋다고 할 수 있죠?


이렇게 먹이면 처음에 강아지 설사예방이 아닌
재촉한다는 느낌이 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평소보다 변이 물러져서 견주분들 살짝 한려수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기 시작하죠:)
하지만, 첫날에만 그러니깐 너무 걱정 마세요~

그냥 먹이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저희 까미처럼 까탈스러운 아이들은
잘 먹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간식과 같이 제공하면 잘 먹어요^^

제가 방금 바이오 펫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깐
2018년 12월 31일까지 무려 전 품목 25%
세일이 들어가니깐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주인님들!! 사러 가봅시다.

제가 무작정 좋다고 칭찬할 것이 아니라
직접 반려동물에게 시도를 해보시면 
"아~ 내가 좋은 선택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2일이면 충분히 알 수 있답니다.

제가 조금 다른 방법을 찾아내서
강아지 설사 예방을 위한 영양제... 를
먹이는 중인데~ 그것은 바로
바로 동물 병원에서 약을 먹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작은 주사기를 주시는데요,
그것을 이용해서 입으로 강제(?) 투여 중입니다.

​저희 까미는 다른 미니어처 핀셔들과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2.5mm를 먹이겠습니다.
힘이 얼마나 센지.. 둘이서 먹어야 되는 거 실화인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영양제!
특히 저희 까미처럼 장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면 강아지설사예방으로 딱이죠:)
그뿐 아니라, 눈물도 털 관리도 완벽~
다 먹이면 또 구매할 예정입니다.
이웃님들도 참고하셔서 예쁜 우리 아이들과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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