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food&baby STORY

달달한 Food

향남 감자탕 내안애 24시 감자탕 솔직 후기

그 느낌 아시죠? 시골에 사는데 한번씩 시내 나가면 절대 그냥 들어올 수 없는 이 느낌적인 느낌 근데 2지구는 있죠? 월요일에 대부분이 휴무예요.. 1 지구랑은 다소 차이가 있어서 항상 속상하답니다 ㅠㅠ 그래서 이곳저곳 실패 후에 그냥 눈에 보이는 향남 감자탕 내안애 24시 감자탕을 방문했습니다. 더 이상 갈 때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이쪽으로 왔다 후회를 하면서 내려왔죠 일단 배가 고픈 관계로 들어가 봅니다:) 요즘 안심콜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일단 먹기 전에 한 통 해주시고요~ 저희는 낮이기 때문에 가볍게 뼈해장국 매운맛을 주문했습니다. 매운맛은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하시네요:) 향남 감자탕 내 안에 제가 한 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고기가 안받아서 체해버리고 말았긴 하지만 매운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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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제육볶음 셰프의 반찬가게 불맛 제대로야!

음식을 하지 못했던 초반에 저희는 힘들었어요. 아가를 위해 매번 다양한 음식을 섭취해줘야 되는데 입덧도 있고 그래서 솔직히 집에서 밥이 불가능. 그러다가 어느 날 제육볶음이 너무 먹고 싶은 거 있죠? 그래서 배달의 민족을 켜고 향남 제육볶음을 찾다가 17단지 근처 셰프의 반찬가게에서 포장을 하였답니다^^ 아직 근처에 잘 몰라서 이곳저곳 고민을 하다가 신랑이 퇴근 전에 이런 곳이 있다며 포장을 해왔어요. 일단 받아서 펼쳐봤는데 편지 감사합니다 ㅠㅠ 반찬 9첩 + 메인 메뉴 + 오늘의 국이 16,000원 향남 제육볶음 중 가성비 제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게다가 고객님을 위한 서비스~~ 식혜 임신하고 식혜 먹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근데 한 트럭이상 먹지 않는 이상 괜찮다고는 해요! 근데 젖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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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뽈찜 서현네대구왕뽈찜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어!

주말에 수원을 다녀왔었거든요! 저희가 수원에 가면 항상 방문하는 곳 중 하나가 서현네대구왕뽈찜이예요^^ 한 70번쯤 사 먹은 후기를 여기서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가격표 이런건 없으니 제가 잘 설명해드릴게요! 이 날 크리스마스이브날이었는데 서방 버리고 밖에서 친한 지인들과 외식을 했습니다. 이 날은 뽈찜 대 사이즈 40,000원짜리를 주문했어요^^ 30,000원 / 35,000원 / 40,000원 특대는 45,000원이에요!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제 손을 찾아보세요~ 랄랄라 예전에는 이렇게 소주 꺾는 것이 제 낙이었어요^^ 1년 전인가? 2년 전이었던가 여기 처음 방문했을 때는 소주도 3000원이라 2차로도 많이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4000원이에요~ 탕도 맛있는데 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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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밥집, 1지구 김밥 매니아에서 점심 해결~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글을 써요.. 친정 엄마 방문으로 저녁에는 바쁠 수도 있거든요^^ 일어났더니 다시 잠을 자지 못하여 굉장히 피곤하지만 얼른 쓰고 오늘은 푹 쉬어야겠어요. 어제 산부인과 정기 검진 후에 공복 상태가 너무 심해서 주변에 있는 향남 밥집을 찾다가 급한대로 김밥 매니아에서 돈가스를 먹었는데 가격 대비 괜찮아서 글을 써보아요! 사실 큰 기대 안 하고 방문했는데 좋더라고요:) 배가 고픈 것에 정신이 팔려서 가격이나 외관을 찍지 못하였는데 와 생각보다 가성비 맛집이 여기는구나! 싶었어요. 평균적인 요리 메뉴가 6,000원 선이에요~ 메뉴도 다양하고 갈비탕, 내장탕, 순댓국 등 다양한 한식 메뉴도 찾아볼 수 있어서 향남 밥집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분식 메뉴에는 단무지와 김치 한식에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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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한솥 도시락 치킨마요 & 김치찌개 정식 먹은 후기

피부관리를 받고 난 후에 출출해지더라고요. 저는 3~5시 사이에 까꿍이가 반응을 탁탁 준답니다:) 사실 저번에도 향남 한솥 도시락을 찾고 었었는데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가지 않았었거든요~ 이번에 드디어 다녀온 후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향남 1,2 단지 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예전에 봉구스 밥버거 나오기 전의 탑은 바로 한솥이었어요. 5년 전인가 신랑이 술 먹고 넘어져서 입원했는데 그 병원 밑에 한솥이 있어서 오빠가 병원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면 항상 사다주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저 혼자 방문을 했어요! 향남 한솥 도시락은 내부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요즘은 무인 계산기까지 있어서 편리해요~ 예전에는 그냥 메뉴판보면서 고민하다가 결제하기 민망했는데 요즘은 그러지 않아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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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햄버거, 롯데리아 2지구 제대로 만들어주세요!!

야식으로 신랑이랑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햄버거를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향남에 롯데리아 1 지구와 2 지구점이 있는데 저희는 2 지구와 가까워서 티렉스 버거와 불고기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12,000원 이상 배달비 무료인 건 좋은 것 같아요. 차이점이 있다면 배달로 시키면 홀에서 먹었을 때 보다 햄버거 가격은 나가지만 그래도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 좋죠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일단 향남 롯데리아 2지구에서 시킨 햄버거는 티렉스 세트 (감자튀김 라지로 변경 +400원) 그리고 단품으로 불고기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수원에서 먹었던 티렉스와는 굉장히 다른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2지구에서 먹을 때마다 실망했는데 그나마 실망이 덜 한 메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뜻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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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코다리 배달도 유명한 골목길 제가 한 번 가봤습니다:)

임신 전에 분명히 신랑이 코다리를 먹으러 가자고 그러면 저는 절-대 no! 를 외친 사람 중 한 명.. 하지만 임신 후에는 고기를 멀리하게 되고 생선이나 군것질이 주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날도 돈가스를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흠 결국에 향남 코다리를 찾아 골목길에 방문하였습니다~ 아파트 엘베 안에 전단지 본 적이 있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__^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시 ~ 4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랍니다. 저희는 12시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별로 없었어요! 오래 살려고 하면 어식을 하라고 하잖아요:) 까꿍이 덕분에 어식을 많이 해서 엄마 장수하겠네~ 저희는 점심 특선인 코다리 조림 2인을 시켰어요. 밥은 같이 나오는데 돌솥밥 하면 2000원 추가랍니다. 저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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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분식집 한일분식 4가지 시켜도 만원도 안하네요!

혼인신고하고 돌아오는 길에 배가 고파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먹으러 가자 하고 달리던 도중 1 지구 쪽에 포장마차 식 분식집이 보이더라고요. 여기다 향남 분식집 찾았다! 하고 방문한 한일분식 솔직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가격을 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떡 순 튀가 2,000원이라니.. 제일 비싼 메뉴가 바로 치즈 그리고 참치김밥이에요! 라면도 2,500원 여기는 혁명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요즘같이 각박한 사회에 느낄 수 없는 가격이네요. 튀김은 무려 5개에 이천 원이에요. 김말이 2개 + 오징어 2개 + 새우 1개 시키고 순대 1 / 김밥 1줄 / 떡볶이 1 이렇게 주문했는데도 8,000원이라니.. 현금을 가지고 오지 않은 제 손이 민망해졌다니깐요..? 다음에는 꼭 현금 가..